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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에어 호환 필터 사용 후기
    제품리뷰 2021. 12. 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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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가 건강을 위협해도, 집에서는 안심할 수 있습니다.

    저희 가족의 건강을 몇년째 지켜주는 효자 녀석이 있기 때문이죠.

    바로 블루에어 450E입니다.

    년식은 좀 되었지만, 아직도 쌩쌩하게 돌아가면서 공기를 정화 시켜 줍니다.

    2021년 상반기에 필터를 교체했는데, 어느덧 필터를 교체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사실, 좀 늦었죠. 차일피일 미루다가 지금에야 필터를 주문하게 되었는데, 필터를 주문할 때는 정품이냐, 호환이냐를 두고 고민하게 됩니다.

    정품이 제일 안심이 되겠지만, 호환필터의 두배 정도 되는 가격이 부담스럽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올해 초에 필터를 교체할 때는 호환필터를 교체했었습니다.

    '상상그램'에서 판매하는제품이었는데요.

    국산제품이라고 광고가 되어 있어서 믿고 구입했는데, 이번에 구입하려고 하니까 국산 제품은 안 보이고 중국 수입만 있네요.

    그래도 괜찮겠지 생각해서 구입해 보았습니다.

    상자를 열어보니, 비닐로 포장되어 있네요. 필터의 앞면입니다.

    필터의 뒷면 이에요.

    필터의 옆면 입니다.

    이제, 포장을 뜯고 오래된 필터와 교체해 주어야 겠죠.

    필터 교체 방법은 아주 쉬운데요. 그냥 오래된 필터를 빼고 그 자리에 새 필터를 꽂아 주면 됩니다.

    거실에 있는 블루에어 450E입니다.

    오래된 필터를 꺼내 봅니다. 호환 필터라 걱정했는데, 먼지를 잡아 준 것을 보니, 일을 잘 했네요.

    호환 필터도 기능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필터의 뒷면 먼지입니다. 그동안 고생했다. 호환필터야!

    청정기 안쪽을 청소기로 청소해 주고, 깨끗한 새 필터로 교체해 줍니다.

    지난번 국산 제품은 필터가 좀 커서 약간 구겨 넣어야 했는데, 이번 제품은 그냥 쏙 들어가네요.

    크기는 잘 맞춘 것 같습니다. 일단 사용해 보면 제대로 역할을 했는지 알 수 있겠죠.

    뚜껑을 열고 전원을 눌러 주면, 타이머가 표시가 됩니다. 160일이 카운트 되겠네요.

    인터넷에서 43,900원에서 샀습니다. 배송비가 3,000원이 들더군요.

    내 돈 내 산 블루에어 호환 필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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