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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수 매트 추천- 스팀보이 온수매트
    제품리뷰 2022. 1. 1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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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난방을 하여 집안의 실내 온도를 올려서 따뜻하게 생활하면 좋겠지만, 한달 후에 내게 될 난방비를 생각하면, 쉽게 가스 보일러를 돌리기가 어렵습니다.

    이런때에 그나마 부담이 적은 전기매트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전기매트는 빨리 따뜻해지는 대신, 자고 일어나면 몸이 개운하지가 않습니다.

    저는 그럭저럭 잘 사용하고 있는 전기매트가 있지만, 집사람이 사용하는 전기매트는 전자파가 많이 나오는 것 같아서, 이번 기회에 온수 매트를 구입하기로 했습니다.(저희는 각방 생활을 합니다. 제가 코를 많이 골고 잠버릇이 심해서 숙면에 방해가 되더라구요.)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전자파 때문인 것 같아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온수 매트를 알아 보았습니다.

    온수매트에도 두가지 타입이 있더군요.

    무동력식 자연 순환 방식과  동력식 방식이 있는데, 가격은 자연 순환 방식이 더 저렴하지만, 고장이 잘 난다는 말이 들려서, 저희는 동력식 방식의 온수매트를 찾았습니다.

    동력식 온수매트에도 종류가 참 많더군요. 

    저희는 스팀보이 st211을 골랐는데, 150,000정도의 적당한 가격과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보일러가 들어 있는 박스와 매트가 포장되어서 왔네요.

    보일러 박스를 열어 보니 이렇게 되어 있네요.

    클린 필터가 들어 있습니다.

    필터 입니다.

    90일동안 사용 후 새 필터로 교체해야 한다는 군요.

    필터를 꽂는 방법은 아주 쉽습니다.

    그냥 보일러 뚜껑을 열고 꽂으면 되네요.

    전원을 켜면 처음에는 물부족을 의미하는 L0가 뜹니다.

    물을 채워주면 정상적으로 온도가 표시되면서 작동합니다.

    집사람 침대 크기가 슈퍼 싱글인데, 온수매트는 싱글이 크기가 딱 맞네요.

    슈퍼 싱글을 구매했으면 크기가 안 맞을 뻔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용 후기를 말씀 드리면, 소음이 별로 없고, 따뜻하고 좋습니다.

    확실히 전기 매트를 키고 잘 때보다 아침이 편하다고 하네요.

    추운 겨울 스팀보이 ST211과 함께 따뜻하게 보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내돈 내산' 구매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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