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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간단한 점심-햄 볶음밥으로 맛있게

by 봉우리에 오르다 2018.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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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라 상태가 메롱이다.
나가기도 귀찮고 딱히 먹고 샆은 것도 없고...
요즘 들어서 제일 부러운 것이 건강이다.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을 살고 싶은데, 저질 체력은 늘 발목을 잡는다.
난 나름 결혼을 잘 한 것 같다.
얼굴은 1년, 몸매는 3년, 요리는 10년이라 했든가?
내 눈에는 얼굴도 몸매도 이쁜데다가 요리까지 잘 하는 사람을 부인으로 맞았으니..
집사람이 입맛 없어 하는 나를 보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준다네.
간단하게 만든다며 나온 음식이 바로 햄볶음밥!


음, 맛있어 보인다.
비쥬얼은 완전 굿!


입맛이 없었지만, 다시 식욕이 생겼고,
맛있게 먹었다.
집사람 말로는 집에 있는 야채와 오뎅, 햄으로 만들었단다.
매번 느끼지만 참 고맙다.
맛있게 먹고 기운 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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