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숙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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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 숙소 - 사천 리안 호텔 리뷰가볼만한곳 2022. 4. 12. 12:04
나이가 들어서는 남해를 자주 놀러 가게 되었는데요. 남해를 갈 때 꼭 들르게 되는 곳, 삼천포 바다의 매력에 빠져서 해마다 몇 번씩은 꼭 삼천포, 지금은 사천이죠. 사천에 들르게 됩니다. 고속도로를 타고 바로 사천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진해를 거쳐서 고성으로, 고성에서 사천으로 국도를 타고 가는 것을 선호합니다. 아름다운 바다도 보고, 아름다운 꽃 도 볼 수 있으니까요. 이전에는 숙소로 남해 휴양림을 잘 잡았는데요. 경쟁이 워낙 치열한 데다가, 낡아서 잘 안 가게 됩니다. 조용하면서도 좀 괜찮은 가성비 숙소가 없나 알아 보다가 '사천 리안 호텔'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주말인데 숙박료가 5만원! 너무 싸기에 낡고 오래된 안 좋은 숙소겠거니 생각하고 다른 곳을 알아보려다가, 후기를 찾아보았는데, 의외로 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