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의 여유로운 산책 마루의 여유로운 산책

어제 나스닥 지수가 -1.63%로 마감했습니다. 어제 들고 온 종목 '포스코스틸리온'이 갭하로 시작하겠구나 생각했는데, 대장주격인 '포스코엠텍'은 2% 갭상승하여 시작합니다. 출발이 괜찮습니다. '포스코스틸리온'도 -0.73%,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출발이고, '포스코엠텍'이 상승하는 것을 보고 지켜보았습니다. 어제 오후에 '상신전자'도지지선 부근에 와서 매수했는데, 오전에는 상승이 안 나올 것 같고, '포스코엠텍'이 2차 지지선 부근까지 내리기에, '상신전자'를 매도 후 '포스코엠텍'을 2차 지지선 부근에서 매수, 평단가를 낮추고, 다시 매도 후 '상신전자'를 매수했습니다. 여윳돈이 많으면 이렇게 안하고, 그냥 차차로 매수하면 되는데, 적은 돈으로 최대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 회전율을 높일 수밖에 없네..

오늘은 매매가 좀 꼬이는 날이네요. 어제 HPSP 홀딩해서 오늘 50300에 매도, 4.7%의 수익을 올렸으나, HPSP 47900에 재매수 해서 손실을 봤습니다. -3.3% 생각대로 안 움직이면 빨리 대응해야 하는데, 그 부분이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뭔가 매수해 볼 만한 종목이 없나 살펴보다가 '코어라인 소프트'라는 종목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제 상한가에 들어간 종목인데요. 최근 100억~200억대의 거래대금이 나오다가 어제 1700억이라는 거래대금이 터지면서, 상한가를 만든 종목입니다. 의료 AI관련주로서 앞으로의 전망은 밝은 것 같습니다. 상한가를 밀어올린 명분이 있어야겠죠? 뉴스를 보니까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의료AI의료 AI 관련 회사 루닛이 뉴질랜드 의료 AI플랫폼 볼파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