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재미있는 게임 추천1

게임을 하고 싶으면, 동전을 들고 오락실에 가던 시절에서, 부모님을 졸라서 산 데스크탑 컴퓨터로 게임을 즐기던 시절,

그 후 노트북 컴퓨터로 게임을 즐기다가 지금은 모바일로 게임을 즐기는 시절까지, 참 기술의 발전은 놀랍기만 하다.

오래전 데스크탑으로 게임을 즐기던 게이머들에게, 아련하게 떠오르는 몇가지 대작 게임들이 있겠지만,

액션과 퍼즐을 가미한 게임으로 툼레이더 시리즈를 추천할 게이머들이 많을 것이다.

툼레이더는 출시 당시에 게이머들의 눈을 휘둥그래지게 했다.

3D로 구현된 화면과 여주인공의 화려한 액션, 게다가 퍼즐을 푸는 재미까지,

이 3박자로, 툼레이더는 성공을 거두었으며, 계속된 시리즈가 나오게 되었다.

그 시절 '툼레이더'라는 이름을 모르는 게이머가 있었을까?

이렇듯 게임의 성공으로 힘입은 툼레이더는 영화까지 나오게 되었고, 영화도 흥행하게 되었다.

보톤 영화가 게임이 되지만, 게임도 영화로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게 된 것이다.

키보드의 방향키와 시프트키, 컨트롤키와 스페이스바를 조작해서 여주인공 라라크로프트를 달리게 하고, 걷게하고, 점프하게 하고, 구르게 하

고, 절벽에 매달리게 하는등, 조이스틱이 없이도, 현란한 액션이 가능했으며, 다양한 무기를 장착하고 괴물을 물리치고, 수수께끼의 퍼즐을 푸

는 재미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게임에 매달리던 그 시절이 아련하다.

이러한 추억을 간직한 게이머들에게 반갑게도, 툼레이더의 모바일 시리즈도 출시되어 있다.

액션과 퍼즐을 동시에 잡던 PC게임과 달리, 모바일에서는 액션과 퍼즐이 분리되어 있다.

액션에 중점을 둔 LaraCroft Relic Run과, 

퍼즐에 중점을 둔 LaraCroft Go 가 있다.

액션도 재미있지만, 오늘은 퍼즐에 중점을 둔 LaraCroft Go를 포스팅 하고자 한다.

LaraCroft Go는 숨겨진 미로를 탈출하면서, 장치를 조작하고, 괴물을 퇴치하는 퍼즐 게임이다.

조작이 간단하고, 괴물들이나 함정이 나올때는 턴제로 움직이기 때문에, 생각할 시간이 충분히 주어진다.

사운드 효과도 괜찮아서, 게임에 몰입하기 좋으며, 퍼즐이 막힐 때는 괴롭다가도, 퍼즐을 풀어낼 때, 희열을 느낄 수가 있다.

캡쳐한 장면을 보게되면,

시작 화면과,

6개의 챕터,

각, 챕터의 설명,

게임 화면이다.

복잡하고, 빠른 조작을 요구하는 게임에 익숙하지 않고, 느긋하게 즐기는 게임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게임이며, 툼레이더 시리즈

를 즐겼던 게이머라면, 과거의 향수를 되새기면서 즐겁게 게임 할 수 있을 것이다.

평범한 일상에서 탈출하여, 라라크로프트와 함께 미지의 세계를 탐험해 보자.

멋진 모험이 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