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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보이 필터 - 온수매트 필터 교체생활속의 유용한 팁들.. 2024. 4. 8. 16:44반응형
스팀보이 온수 매트를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제가 예민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전기 매트보다는 확실히 온수매트가 몸이 덜 피곤한 것 같습니다. 온수매트도 전자파가 많이 나온다고 하던데요. 보일러 통을 멀찍이 두고 머리는 반대편으로 보일러 통에서 제일 멀리 두고 잡니다. 지난번에 스팀보이 온수 매트가 따뜻하지 않아서 AS를 받았는데요. 전원은 들어오는데 매트가 따뜻하지 않다면, 커넥터의 문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럴 경우 아래의 글을 참조하세요.
2023.05.30 - [생활속의 유용한 팁들..] - 스팀보이 온수매트 고장 수리 sm67
혹은 전원이 들어 오다가 금방 꺼지는 경우에는 아래의 글을 참조하세요.
2024.01.31 - [생활속의 유용한 팁들..] - 스팀보이 고장-온수매트 보일러 고장 수리
오늘은, 스팀보이 온수매트의 필터 교체에 대해 글을 써 볼까 합니다. 지난번 스팀보이 온수매트의 고장으로 물을 빼다가 물이 지저분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물이 지저분할 이유가 없을 것 같은데, 많이 지저분하더군요. 그래서 필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가끔씩 열어보고 더러우면 교환해 줘야 하겠더라고요.
필터는 아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일러통의 뚜껑을 열고 위의 손잡이를 잡아 올리면 됩니다. 아주 지저분하네요. 온수매트의 호스를 흐르는 물이 왜 이럴게 지저분한 걸까요? 나름, 방청소도 자주 깨끗이 하는데요.
어쨌든 기분이 찝찝해진 저는 필터를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필터 가격을 검색해 보니, 스팀보이 홈페이지에서 한 개 12,000원에 판매가 되고 있네요. 다른 곳을 찾아보니 3개에 34,5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개당 500원씩 할인되는 가격이네요. 저희 집에는 온수 매트를 2개 사용해서, 고민 없이 3개 34,500원짜리를 구매했습니다.
90일에 한 번씩 교환하라고 하네요. 저는 90일을 지키기보다는 필터를 확인해 보고 지저분해질 때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플라스틱 통과 여과지 같은 게 들어 있는 것 같은데, 한 개 12,000원의 가격은 좀 비싼 것 같네요. 회사에서 적정금액을 책정했겠지만, 5,000원 정도가 좋을 것 같은데요.
지저분한 필터를 빼고 새 필터를 끼워 봅니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깨끗한 물을 마셔야 건강하겠죠? 온수매트 보일러 통도 깨끗한 물을 선호할 거라 생각합니다.
필터를 교체했으니 건강하게 오래 지내보자 스팀보이 온수매트야! 스팀보이 필터 구매한 곳 링크를 남깁니다.
https://link.coupang.com/a/bw4CL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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