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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기
    건강에 관한 정보들... 2019. 2. 2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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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사람들은 참 부럽다.

    항상 활기차고, 그 사람 주변에는 밝은 에너지가 넘친다.

    혈액의 흐름이 좋아야 건강하고, 혈액의 흐름이 나쁘면 건강이 안좋아 지므로,

    혈액의 흐름을 좋게하기 위해 LDL(안좋은 콜레스테롤 )을 낮추어야 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을까?

    개인적인 경험을 적어본다.

    맑은 하늘처럼 매일 매일 컨디션이 좋으면 얼마나 좋을까?

    건강이 안좋으면 참 힘들다.

    생활의 질이 떨어지고, 매사에 의욕이 없어진다.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라는 말이 있다.

    개인적으로 나는 이 말이 정말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건강이 나빠지면 생각도 부정적이 되고, 매사에 의욕이 없고, 우울해 진다.

    그동안 허리 통증외에는 별다른 건강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던 내가, 2015년 말부터 건강이 급속히 안좋아져서 병원을 다니고,

    병원에서 원인을 찾지 못했으나, 다행히 좋은 한의사 선생님을 만나 내 몸의 상태를 알게 되었다.

    생활 습관을 바꾸지 않는다면, 암이 생길거라는 경고와 함께, 힘들게 음식을 조절하고, 저녁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새로운 습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정말 힘들었다. 저녁10시 이전에 자고, 과일과 술, 굽고 튀긴것을 끊어야 했으니까.)

    건강 식품은 다 끊고, 폴리코사놀만 매일 먹었다.

    그랬더니, 신기하게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이 되었다.

    고지혈증이 있다고, 약을 처방해준 의사 선생님은 나 정도의 수치는 음식 조절만으로는 정상 수치가 될 수 없고,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고 했는데,

    간이 안좋아서 약을 먹으면 힘들었던 나는, 과감히 약을 끊고, 폴리코사놀을 먹고 음식 조절을 병행했다.

    이 때는 정말 어쩔 수 없이 약을 끊었었다.

    내가 특이 체질인지,약을 먹고 나면 너무 힘들었으니까.

    내 입장에서는 도박을 한 셈인데, 다행히 결과는 아주 만족스럽다.


    단, 혈액수치는 정상이 되었으나, 스트레스를 관리하지 못해서 다른 병으로 고생하고 있지만...

    글이 두서가 없는데, 내 경험상으로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은 음식과 생활 습관의 조절, 그리고 폴리코사놀을 섭취한 것이 주효했던 것 같다.

    고지혈증으로 약을 복용중이신 분들은 바로 약을 끊을 것이 아니라, 일단 폴리코사놀을 병행하고, 음식을 조절한 다음 혈액 수치가 정상이 되었을때, 약을 끊으면 좋겠다.

    건강을 해치는 것은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도 문제지만, 스트레스도 큰 영향을 미치니, 스트레스 관리에 더욱 노력해야 겠다.

    기뻐한 것도 잠시, 혈액 수치를 정상으로 만드니까, 과도한 스트레스가 다른 병을 만들었다.

    몸이 힘든데, 원인을 알 수 없어서 병원에 갔더니, 여러 검사를 해봐도 답을 내지 못한다.

    한의사 선생님이 과도한 염려와 스트레스로 쓸개가 상하고, 이로인해 심장이 압박을 받는다고, 스트레스를 풀어야 한다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놀아라고 하시네.

    모든 것을 내려놓고 논다라...

    아마 내 성격을 하나부터 열까지 다 뜯어 고쳐야 할 듯하다.

    나같은 사람들이 병에 잘 걸리는 체질인가 보다.

    에휴~ 빨리 건강을 회복해서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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