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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코사놀 추천-솔가 폴리코사놀건강에 관한 정보들... 2018. 8. 17. 10:00반응형
작년 여름 위내시경, 대장내시경을 하면서 피검사를 했는데, 의사 선생님이 검사 결과를 이야기 하면서 심각한 표정을 지으시길래, 긴장했다.
다행히 대장에 용종이 있어서 떼어낸것 외에 위나 대장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라, 피검사 결과 때문에, 심각한 표정을 지으신 것이었다.
문제는 콜레스테롤이 높다는 것이었는데, 수치가 낮을 수록 좋은 LDL이 높고, 수치가 높아야 하는HDL이 낮은 것이었다.
오래살고 싶으면, 콜레스테롤 약을 먹어야 한다고 해서, 어떤약인지 보니, LDL을 낮추는 약이었다.
HDL을 높이는 것이 좋은데, HDL을 높이는 약은 부작용이 많아서, 시중에 나와있는 약들은 LDL을 낮추는 것이라고 한다.
두달정도 약을 먹다가, 평생 약을 먹어야 하나 하는 생각에, 다른 방법은 없을까를 고민하던 중, 폴리코사놀을 알게 되었다.
폴리코사놀은 사탕수수 표면의 왁스에서 추출한 기능성 원료로서, 좋은 콜레스트롤HDL은 높이고, LDL은 낮추어서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아주 좋은 물질이다.
원래 쿠바에서 국민들에게 건강을 위해 1992년부터 혈관 질환 위험군에게 무상으로 지급했는데, 폴리코사놀을 섭취한 사람들 모두 HDL은 높아지고, LDL은 낮아지는 좋은 결과가 있었다.
이것은 나를 위한 식품이군. 꼭 먹어야 겠다고 생각한 나는 폴리코사놀 제품들을 검색해 보았다.
유명한 레인보우 폴리코사놀 제품이 10mg,30정에 18000원 정도, 솔가 폴리코사놀20mg,100정이 15000원-16000원 정도로 나온다.
사탕수수가 다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솔가 폴리코사놀을 구입했다.
20mg, 100정짜리, 병에 담겨져 있다.
이렇게 생겼다.
원래는 저녁 식후에 먹는 것이 가장 좋은데, 약먹는 것을 잘 잊어버리는 나는 아침 식후에 거의 매일 챙겨 먹었다.
그리고, 병원에서 처방 받은 콜레스테롤 약을 과감히 끊었다.
1년간 먹은 결과는?
놀랍게도 최근에 피검사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많이 떨어져서 정상에 가까운 결과를 맞게 되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의 경우는 크게 효과를 보았다.
앞으로도 꾸준히 섭취해야 겠다.
콜레스테롤이 높아서 고민하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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